▲K5 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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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제네시스 G80 스포츠, 본상 수상
현대차 그랜저, i30, 기아차 K5 왜건, 니로, 리오,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레드닷 디자인상을 동시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017 레드닷 디자인상(2017 Red Dot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에서 기아차 K5 왜건이 최우수상(Best of Best)을, 현대차 그랜저와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본상(Winner)을, 현대차 i30와 기아차 니로, 리오가 장려상(Honourable Mention)을 각각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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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레드닷 수상은 진화된 현대기아차 디자인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검증한 것”이라며 “새로운 디자인의 차종들을 중심으로 올해 국내,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높은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