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호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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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과장’에서 활약 중인 이준호가 2PM 멤버인 택연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준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택연이형 완전 고마워. 잘 마셨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호와 택연은 2008년에 데뷔한 그룹 2PM 멤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연이 보낸 간식 차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율 이사 무서워’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간식 차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이준호는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악역 ‘서율’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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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날 방영된 ‘김과장’에서 이준호는 남궁민과 한 배를 타면서 훈훈한 ‘의인’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영된 ‘김과장’은 전국 시청률 17.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인 ‘사임당 빛의 일기’(SBS), ‘자체발광 오피스’(MBC)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