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연기자 나혜민. 사진제공|동아닷컴DB·이매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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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사랑이 무르익기까지 기다린 것일까. 그룹 신화 멤버 겸 연기자 에릭(38)과 연기자 나혜미(26)가 3년 만에 사랑을 인정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23일 “두 사람이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 과정에서 만났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했다. 좋은 시선으로 봐 달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2014년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곧바로 부인했다.
이날 결혼 적령기인 에릭의 나이 등을 감안해 두 사람이 내년께 결혼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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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