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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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문희준-소율 결혼식에 거액의 축의금을 전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1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구라가 지난 12일 진행된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식을 찾은 모습이 방영됐다.
앞서 문희준의 결혼 소식을 들은 김구라는 거액의 축의금을 낼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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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너무 많이 주면 받는 사람도 부담스러울 거다"라며 정확한 액수 공개는 피했다.
한편 문희준은 지난 12일 그룹 ‘크레용팝’ 소율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나 8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