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미홍 전 아나운서/JTBC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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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15일 북한 김정남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피살된 것과 관련해 김정은 노동장 위원장을 겨냥, “대단히 불안하고, 잔인한 자”라고 비판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정남이 결국 이복 동생 김정은에 의해 살해됐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아나운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겨냥해 “성격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변덕스럽고, 난폭하다는 미국 정보 당국자의 분석도 있었다”면서 “이런 어린 자의 손에 핵 무기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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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