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외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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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작가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인 2월 14일 “태극기를 모독하는 무리들이나, 안중근 의사의 거룩한 정신을 훼손하는 무리들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외수 작가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작가는 “아직도 친일매국충들이 극성을 떨어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냉철하게 자각하고, 태극기를 모독하는 무리들이나, 안중근 의사의 거룩한 정신을 훼손하는 무리들을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면서 “탄핵이 곧 애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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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자신의 철학을 담은 ‘동양평화론’을 집필한 안중근 의사는 2010년 3월 26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