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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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에서 5관왕을 달성한 팝스타 아델이 비욘세를 위해 ‘올해의 앨범상’ 트로피를 반으로 나눴다.
아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레코드상을 포함 모두 5개상을 받으며 5관왕을 차지했다.
아델과 비욘세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의 영예는 아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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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비욘세는 6집 앨범 ‘레모네이드’로 ‘최우수 어반 컨템퍼러리’ ‘최우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