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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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팀을 탈퇴했던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하면서 새로운 그룹 비스트가 탄생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된다”고 밝혔다.
큐브 측은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쇼크’, ‘숨’ 등을 히트 시키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보이그룹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돌로 자리매김 했다. 장현승은 비스트의 원년 멤버로 새 멤버 영입과 함께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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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는 지난해 4월 장현승이 탈퇴하고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등이 팀 활동을 유지했다. 그러나 멤버 5인이 큐브를 떠나 신생기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노선을 걷게 되면서 팀명 사용이 모호해졌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입니다.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다시 비스트로 복귀해 3인조로 재결성 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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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은 비스트의 원년 멤버로 새멤버 영입과 함께 다시 한번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스트와 장현승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