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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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MBC 특집극 ‘빙구’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실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배경이 된 70년 대를 연상케 하는 옷을 입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영실이’는 한선화의 극중 역할 이름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한선화는 ‘빙구’ 촬영 도중 영실이 분장을 한 채 보조개를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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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5일 방송된 MBC 특집극 ‘빙구’는 한선화가 걸그룹 ‘시크릿’을 탈퇴하고, 2년간 공백을 딛고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한선화는 극중 ‘영실이’ 역을 맡아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를 뛰어넘는 캐릭터 연기를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