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차예매 앱 ‘코레일톡+’ 3일부터 서비스
코레일은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을 개선한 ‘코레일톡+’를 3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예매 단계를 기존 10단계에서 7단계로 줄이고 출발 시간보다 역에 일찍 도착한 경우 더 빨리 출발하는 열차를 자동으로 안내해 준다. 또 지도에서 출발·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을 고를 때 창문 위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열차 출발 및 도착 전 알람 설정도 가능하다.
■ aT센터에 귀농귀촌종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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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6900억규모 카타르 공사 수주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해외건설업계에 연초부터 수주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대림산업과 SK건설이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사업을 따낸 데 이어 이달에는 대우건설이 카타르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1일(현지 시간) 카타르에서 5억9000만 달러(약 6900억 원) 규모의 이링(E-ring) 고속도로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