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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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불출마 이후 급상승한 황교안 권한대행의 지지율에 대해 언급했다.
신 총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급 여론조사에 반기문 빠지자 황교안이 2위로 도약, 문재인 1위지만 급락했다"고 밝혔다.
신 총재가 글과 함께 게재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1%, 황교안 권한대행이 1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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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올린 추가로 올린 트위터에는 "박근혜 대통령 65번째 생일날 최고의 선물은 황교안 지지율 12.1%, 지지도 2위 성적표"라며 "JTBC 여론조사에서 반나절만에 4.7% 수직 상승 의미는 지지율 30% 시간문제다. 황교안 지지율 30%는 헌재의 탄핵심판 연기와 탄핵기각을 상징한다"고 주장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