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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인기를 뒤로하고 막을 내린 tvN ‘도깨비’ 출연진과 제작진이 22일 종방연을 가졌다.
이날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은 서울 모처에서 성공적인 방송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영상은 소셜미디어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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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를 불기 전 김고은은 옆에 있던 공유에게 “앉아 앉아”라고 말했다. 이에 공유는 김고은의 뒤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김고은이 케이크 촛불을 끄자 갑자기 나타난 척 일어난다. 드라마 속 도깨비 소환 장면을 센스있게 패러디 한 것이다.
이에 현장에 있던 이동욱, 유인나, 이엘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도깨비’는 역대급 기록을 남기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16회분은 평균 20.5%, 최고 22.1%로 자체 최고 기록은 물론, tvN 역대 드라마 사상 가장 높은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