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엑소 백현 인스타그램 캡처
엑소 멤버 백현이 팬클럽 ‘엑소엘’의 900일 기념을 축하했다.
백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상받아서 기분 좋고 에리들(엑소엘 애칭) 900일이나 되서 기분 좋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앞으로도 서로 지켜주자. 사랑해”라며 “대상은 우리가 갖고 에리는 날 가져 900일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나 죽으라고 이러는 거죠. 진짜 가져요! 나 진짜 가질 거에요!”(wels****), “날 가지라니. 백현이한테 청혼받았뉌. 어제 대상 정말 축하하고 올 한 해도 많이많이 사랑하자”(dond****), “900일도 챙겨주고 정말 예쁘다. 자 이제 망태기에 담아서 납치해 갈 준비 좀. 눈에 안 미끄러지게 조심하구 감기 조심해여”(hans****) 등의 댓글들이 있었다.
한편 그룹 엑소(EXO)는 지난 19일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