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결혼식
사진 |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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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35·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의 결혼식 부케는 god 출신 배우 윤계상(39)과 교제 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34)가 받았다.
19일 복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는 비와 김태희의 혼배미사가 진행된 가운데 하객으로 참석한 이하늬가 부케를 받았다.
이날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형제, 가까운 지인만 모인 가운데 극비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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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는 박진영이 맡아 ‘너 뿐이야’를 불렀고, 2014년 비가 세례받을 당시 대부였던 안성기는 이날도 대부로서 예식의 증인이 됐다.
부케는 김태희의 서울대학교 선후배 사이이자 절친인 이하늬가 받았다. 신랑 비의 절친이자 이하늬의 연인인 윤계상이 이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