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에덴 오리진’ 랜딩 페이지 . 사진제공=㈜소프톤엔터테인먼트
2017 새해 첫 MMORPG…네이버 게임 채널링 동시 오픈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개발한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MMORPG) ‘다크에덴 : 오리진’의 정식 서비스를 지난 16일 정오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작 ‘다크에덴 : 오리진’은 ‘다크에덴’의 200년 후 시점을 재구성한 오픈형 월드이다. RvR (종족 대 종족), PvP (유저 대 유저), PK (플레이어 킬링) 등 죽이는 재미를 극단적으로 강조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간결한 구조, 개성 있는 컨셉에 추억(2002년)과 특징(뱀파이어)을 더하는 등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쉽게 성인 게임을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다크에덴 : 오리진’은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 5일 만에 약 15만여 명이 넘는 사전 예약 가입자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여 캐릭터 생성 시, 해당 캐릭터에게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 아이템이 지원된다.
아울러 ‘다크에덴 : 오리진’의 공식 홍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