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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준케이가 컬투쇼에 출연해 "JYP가 작년부터 칭찬하기 시작했다"며 "심리적 변화가 온것 같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화요일 미친 퀴즈’코너에서는 스페셜 초대석 특별 게스트로 가수 준케이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DJ 컬투는 준케이의 신곡을 듣고 난 후 청취자들로부터 “일본 차트 휩쓸었다, 스웩이 느껴진다”는 다양한 반응을 전한 후 “이번에 JYP도 노래를 듣고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평가 했다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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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는 “사람은 변하는 법이다”고 받아쳐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준케이는 지난 12일 발표한 새 앨범 '77-1X3-00'의 더블 타이틀곡 '결혼식'과 '노 쉐도우'(No Shadow)를 소개하며 "신곡 '결혼식'은 제 경험 30%, 상상 70%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