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대책 수혜단지… 분당이 코앞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용인ICT 등 개발 이슈 많아 주목
정부는 11월 3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에 대한 추가 대책인 부동산 안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실수요 중심의 시장 형성을 통한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방안’을 내놓았다. 서울 강남 3구 및 경기 동탄 등 주요 투자 지역에 입주할 때까지 전매제한이 적용됨에 따라 투자 수요자들의 눈길이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 택지 지역, 전매가능 상품, 투자금이 적고 안정성이 높은 아파트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문의 1522-3636
투자자들은 10월 마지막 주 전세금이 10% 이상 상승한 용인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분당에서 약 5분 거리의 신도시급 택지지구인 용인 동백지구에 공급되는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이번 부동산 대책에 최대 수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 항목들을 충족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