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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스트라다-아프간 야꾸비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돼

입력 | 2016-12-01 03:00:00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홍일식)는 29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제2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난민 의료구호 활동가인 이탈리아 의사 지노 스트라다 박사(68)와 아프가니스탄 여성 교육가인 사키나 야꾸비 박사(66)를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년 2월 3일 서울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