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풍문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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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최순실 연예인’에 대해 집중 파헤친다.
이날 방송되는 ‘풍문쇼’ 출연진은 ‘최순실 게이트’를 주제로 최순실과 관련된 사람들과 그들이 연예계에 미친 파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현재 차은택이 최근 ‘최순실 게이트의 실세 2인자’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나 이권개입 의혹의 중심에 서면서 문화계, 연예계 곳곳에 미친 파장이 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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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선 최순실 언니의 딸인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의 풍문도 전한다. 장시호가 지난해 6월 설립된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설립과 부정 운영에 대한 숨은 실세이며 유명 스포츠 스타까지 연루됐다는 충격적인 소식부터 최순실 모녀가 친분 있는 연예인에게 엄청난 특혜를 줬다는 이야기, 스포츠 스타 이규혁-김동성과 장시호와의 스캔들, 가수 이승철, 싸이, YG엔터테인먼트의 특혜 의혹 등이 낱낱이 공개된다.
최순실 사단의 이권 개입과 특혜, 덩달아 역풍을 맞은 연예계 풍문은 오는 11월 14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