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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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아이디어기업 자이글㈜(대표이사 이진희)이 웰빙 그릴에 이어 아이디어 제품인 플렉시블 목베개 ‘넥시블’을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자이글 넥시블’은 목(neck)과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다는 의미의 플렉시블(flexible)이 합성된 브랜드로 다양한 체형과 자세에 맞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휴식 같은 나만의 리무진’ ‘서서 하는 목베개’라는 콘셉트로 제작돼 남녀노소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어깨에 올리고 사용하던 단순한 목쿠션 형태의 제품과 달리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타원형 지지대에 분리형 목쿠션과 가슴·손 지지 쿠션으로 구성돼 6가지 자세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쉴 새 없는 컴퓨터 업무나 장시간 책상에서 씨름하는 회사원과 학생, 과도한 휴대전화 사용과 잦은 출장 등으로 목이 뻐근하고 피로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별도 파우치가 있어 여행 시 비행기나 자동차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넥시블의 목쿠션 부분은 복원력이 뛰어난 메모리폼으로 만들어 통기성이 뛰어나고 사용감은 부드럽다. 벨크로(찍찍이)가 적용돼 자세에 따라 신속하고 견고하게 탈·부착할 수 있으며 지퍼 타입으로 제작해 커버만 따로 세척할 수 있다. 자이글은 2008년 12월 창립 7년 만에 누적 매출 2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2016년 9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생활가전, 헬스케어, 바이오, 정보기술(IT) 등 글로벌 웰빙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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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