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정인욱(26·삼성 라이온즈)과 열애 중인 허민의 소셜미디어엔 ‘스포츠 사랑’이 가득했다.
사진=허민 소셜미디어
허민의 소셜미디어엔 그녀의 스포츠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허민은 야구 사진 외에 축구, 농구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인증샷을 올렸다. 경기장 사진 외에도 유럽 챔피언스리그 시청 인증샷을 올리는 등 다른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스포츠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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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일 허민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허민이 정인욱과 교제 중이며 현재 두사람은 교제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4살 나이차이가 있지만 서로 친구같이 편안하게 통하는 부분이 많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