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추석 전 협력사 대금 900억 지급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대금을 미리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720개 협력사는 8∼20일에 받기로 돼 있던 대금을 7일에 미리 현금으로 받게 된다. 조기 지급 금액은 총 900억 원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0여 년 전부터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명절 연휴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협력사의 대금 지급 기일을 50일에서 30일로 앞당기는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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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ICT, 영동화전에 친환경 시스템 도입
포스코ICT와 한국남동발전 영동본부는 영동화력발전소 1, 2호기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환원시키는 환경 시스템을 구축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사업은 200억 원 규모로, 포스코ICT는 내년 5월까지 설계에서부터 시공 및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