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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재원 형제 4년만에 부친 선영 함께 찾는다

입력 | 2016-08-23 03:00:00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4년 만에 부친 최종현 선대회장의 묘소를 찾는다. 22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 형제는 26일 경기 화성시 봉담읍 선영에서 부친 묘소에 성묘할 예정이다. 이날은 최종현 회장의 18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날 성묘엔 두 형제를 비롯한 가족과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주식회사 등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진도 동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