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제네시스 G80(지 에이티, 이하 G80)’가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G80의 가격은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3.3 모델이 럭셔리 48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170만원, 파이니스트 7170만원으로 책정됐다.
광고 로드중
지능형 안전 운전을 지원하는 기술인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GENESIS SMART SENSE)’를 적용해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등 기존 탑재 기능 외에 보행자 인식 기능이 추가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등을 새롭게 탑재해 획기적인 수준의 안전성과 주행편의성을 구현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간결하면서도 편리한 고객 경험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EQ900에 이어 G80 고객들에게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최상의 고객 케어 서비스인 ‘제네시스 케어’를 제공한다.
한편 2016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디자인을 공개한 G80은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1만 1200명의 고객이 사전계약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 됐다. 사전계약 고객 분석 결과 연령별로는 40~50대가 약 40%의 구매 비중을 차지했으며, 사전계약 고객의 70%가 현대차 재구매 고객으로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나타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