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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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28)이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20)와 커플 팔찌를 착용했다는 의혹이 나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팔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흰색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고마츠 나나가 공식석상에서 착용한 적이 있는 팔찌와 같은 제품 아니냐며 ‘커플 팔찌’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차 수면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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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달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한 패션매거진에서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고마츠 나나는 나일론과 인터뷰에서 “동경하던 분과 촬영하는 거라 긴장했다”며 “꿈만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0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고마츠 나나는 드라마 ‘근거리 연애’ ‘꿈을 주다’, 영화 ‘사일런스’ 등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