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1% 상승했다. 3월 둘째 주(3월 7∼11일·0.02%) 이후 11주 연속 오름세다.
지난주 구로(0.19%) 서초(0.19%) 송파(0.19%) 강남(0.18%) 성북구(0.14%) 등의 매매가가 많이 올랐다. 서초·송파구의 재건축 아파트 값이 각각 0.58%, 0.53% 오르는 등 재건축 단지들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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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기자 thous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