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성 보조교사가 교실에서 학생을 던지고 목을 조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 베이뷰 고등학교의 보조교사(39)가 14세 남학생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아동학대)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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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피해학생은 인근 병원에서 경미하게 다친 부위를 치료했다.
당시 같은 교실에 있었던 학생들은 “말다툼이 있었고 피해 학생이 무례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주희 동아닷컴 기자 zoo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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