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자산이란 전체 외환보유액에서 금과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IMF포지션(IMF에서 즉시 인출이 가능한 대외준비자산)을 뺀 것이다.
미 달러화 비중은 2010년 63.7%, 2011년 60.5%, 2012년 57.3% 등으로 낮아지다가 2013년 58.3%로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은은 미국 경제의 꾸준한 성장세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 달러 표시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고 유로화 등 기타통화 표시 자산 비중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