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구원(진구-김지원) 커플의 ‘눈물 엔딩’ 장면이 24일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진구가 김지원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올려 주목받았다.
진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직한 여전사와 푸르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 신 찍는 중^^ 그런데 여기 옆은…. 어마무시한 절벽이라는ㅠㅠ 긴장 빡!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투성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구와 김지원은 자동차에 올라탄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구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함께 김지원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윤명주의 M3 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안 서대영(진구 분)이 윤명주를 끌어안은 마지막 장면은 시청률 36.9%(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