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사진=심형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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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출연 논의 심형탁
“가슴 수술 여부 구분 가능”…‘만년 백수 역할’ 심형탁, 19禁 발언에 ‘폭소’
배우 심형탁이 ‘아이가 다섯’ 만년 백수 역할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심형탁의 19금 발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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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심형탁은 "사이즈보다 그거다. 수술한 가슴과 안 한 가슴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골을 보고 판단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유세윤은 "수술 한 분은 Y자고 안 한 분은 1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맞다"고 거침없이 답변했다.
한편 심형탁은 ‘아이가 다섯’ 만년 백수 역할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심형탁은 23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것도 여러분이 많이 사랑 해 주신 덕분이다. 훌륭한 작품인 ‘아이가 다섯’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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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가 다섯’에서 영화감독 출신 만년 백수 이호태 역을 맡아 대학시절 첫사랑 모순영(심이영 분)과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2월 첫 방송된다.
심형탁 만년 백수 역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