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에 들어설 소형 오피스텔 ‘평택스마트빌포레’는 분양가가 낮지만 임차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3.3m²당 400만 원대로 인근 부동산과 비교하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시는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배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수서발 고속철도(KTX)가 완공되면 교통도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평택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서울 강남역 인근 부동산의 약 30% 수준”이라며 “저평가된 지역이라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수원∼신갈 나들목 앞에 있다. 1877-5522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