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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평택스마트빌포레, 3.3m²당 40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

입력 | 2015-11-20 03:00:00


초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 평택시에 들어설 소형 오피스텔 ‘평택스마트빌포레’는 분양가가 낮지만 임차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평택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3.3m²당 400만 원대로 인근 부동산과 비교하면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총 439실로 전 호실이 계약면적 59∼87m²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층마다 자전거 주차장, 무인 택배함, 피트니스센터, 대회의실을 갖추고, 근린상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1800m²의 옥상정원과 5층 테라스 정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2만534m² 규모의 여술근린공원이 있다.

평택시는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배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수서발 고속철도(KTX)가 완공되면 교통도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평택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서울 강남역 인근 부동산의 약 30% 수준”이라며 “저평가된 지역이라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은 수원∼신갈 나들목 앞에 있다. 1877-5522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