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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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유키스 출신 동호의 웨딩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동호가 예비신부에게 전한 영상 편지가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동호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동호는 2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며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실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결심 이유에 대해 “서로 결혼을 일찍 하고 싶어 했다는 점이 통했고 (예비신부가) 나이에 비해 많이 성숙하고 어른스럽게 많이 대화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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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동호는 예비신부를 향한 영상 편지에서 “젊음의 패기를 가지고 결혼생활 열심히 해보자. 사랑한다”고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호는 오는 28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온누리교회 정재륜 목사,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 축가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가수 맥케이가 각각 맡았다.
동호 웨딩화보. 사진=동호 웨딩화보/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