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발매… 통상 2000장의 25배… 국내 유통사 “예약주문 1만장 넘어”
쇼팽 콩쿠르 실황 연주를 담은 조성진의 생애 첫 앨범. 6일 발매된다. 유니버설 제공
유니버설 관계자는 “예약 주문만으로 주요 온라인 사이트 종합음반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문의 전화가 하루에 100여 통씩 온다”며 “지난 10년간 유니버설이 유통한 클래식음반 중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가 7만 장으로 가장 많이 팔렸는데 조성진의 첫 앨범이 기록을 깰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앨범에는 ‘야상곡 op.48-1’(예선 및 본선 1라운드),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본선 2라운드), ‘폴로네즈 op.53’(본선 2라운드), ‘전주곡 op.28’(본선 3라운드)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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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