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中총리 방한, 한중 정상회담 및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참여 위해…
리커창/ 사진=연합뉴스
리커창 총리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은 2013년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모레까지 2박3일 동안 서울에 머물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잠시 뒤인 오늘 오후 4시 40분부터 청와대에서 공식 환영식을 연 뒤 리커창 총리와 정상회담에 들어간다.
3년 반만에 재개되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는 내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다.
한중일 세 나라 정상들은 내일 정상회의가 끝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의 결과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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