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 사진제공|오스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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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기내소란으로 물의를 빚고 자숙하던 가수 바비킴이 소극장 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한다.
28일 바비킴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바비킴은 12월25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마이크’란 이름으로 공연을 벌인다. 2012년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함께 진솔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바비킴 측은 “음악인으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소극장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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