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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미즈하라 키코는 ‘도쿄 시크’를 주제로 도쿄 외곽에서 ‘하이컷’과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로 톱 모델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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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보를 통해 미즈하라 키코는 브랜드 시스템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가죽 스커트, 데님 팬츠, 터틀넥 니트 톱 등을 코디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스태프 모두 실제로 보면 훨씬 아름다운 “실물 미녀”라고 입을 모았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화보 촬영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마른 몸의 유지 비결을 “체질”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키코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타고났다. 계속 먹어도 살이 안 찌고, 안 먹으면 빠진다. 지금보다 더 마르면 예쁘지 않으니 끊임없이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또 “2년 전부턴 예쁜 몸 선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다니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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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는 유독 이태원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서울 이태원에서 포착된 키코의 모습이 화제를 끌기도 했다.
키코는 인터뷰 중 자신이 즐겨 가는 이태원 바를 소개하며 “엄청 재미있어서 자주 간다. 처음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주말이면 자리가 없더라”며 웃어 보였다. 또 “한국은 밤 문화가 재미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파워풀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말했다.
미즈하라 키코의 화보는 ‘하이컷’ 159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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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매체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달달한 데이트 장면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달 8월 두 사람의 결별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빅뱅 멤버 지디는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15개국 월드투어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