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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손연재의 ‘옆구리 살’ 해명이 새삼 화제다.
손연재는 앞서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살이 쪘느냐’라는 질문에 “그렇게 많이 찌진 않았다. 1kg 정도 쪘다.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답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논란이 됐던 뱃살 사진이 공개되자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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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연재는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 종목에서 18.125점으로 최종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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