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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폴란드 등 EU 4개 회원국 "난민 강제할당 거부"

입력 | 2015-09-05 10:51:00

세살배기 비극… 세상이 말을 잃다 ‘파도야 슬퍼 말아라.’ 2일 소셜미디어에서 급속하게 번진 시리아 어린이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사진). 이 아이는 가족과 함께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는 밀입국선을 타고 가다 전복 사고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의 시신은 파도에 떠밀려 터키 휴양지 보드룸의 해안에서 발견됐다. 보드룸=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