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2014년 250억원 벌어… ‘뚱보 캐릭터’ 매카시 3위 기염
판은 지난해 ‘백발마녀전: 명월천국’ 같은 중화권 영화는 물론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같은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했다. 또 로레알 화장품과 스위스 시계 브랜드 쇼파드의 모델로 발탁돼 모두 2100만 달러(약 250억여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0위 안에 든 배우는 1위 제니퍼 로런스(5200만 달러), 2위 스칼릿 조핸슨(3550만 달러)을 비롯해 모두 날씬한 미모의 배우들이다.
권재현 기자 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