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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5일간의 썸머’에서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두 사람의 관계를 ‘썸’으로 정의내렸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사진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존 레논 벽에서 찍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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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진호의 반쪽 하트를 연상하게 만드는 팔 모양과 한 곳을 응시하는 두 사람의 연인 같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는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프라하 까를교 위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썸인지, 비즈니스인지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반지를 끼고 나오면 ‘썸’, 끼지 않으면 ‘비즈니스’로 결정하기로 한 뒤, 반지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서로 마주하고 섰다.
홍진호의 선택은 ‘썸’으로 밝혀졌다. 그는 둘이 같이 구매한 반지를 왼손에 끼고 나왔다. 반면 레이디제인의 양 손에는 반지를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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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홍진호가 더 좋아하는 거 같아 보인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방송을 아네”,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인기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