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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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드필더 한교원이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MVP는 한교원이 차지했다. 연맹은 “위력적인 슈팅과 패스, 지치지 않는 움직임에 침투 능력까지. 전북의 피로를 날린 활력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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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는 한교원을 비롯해서 이종호(전남), 로페즈(제주), 레오나르도(전북), 서명원(대전), 김인성(인천), 홍철(수원), 양상민(수원), 알렉스(제주), 정다훤(제주), 유현(인천)이 이름을 올렸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