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출처= 동아닷컴DB)
‘미 하원 외교위원장’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 논란과 관련해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잘못된 역사 기록을 바로잡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방미 중인 한국 국회의원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로이스 위원장실이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위안부들이 강제 동원됐고 ‘성 노예’로서 삶을 살았다는 기록은 매우 분명하다”면서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