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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검토 중...비주얼부터 ‘달달’

입력 | 2015-01-20 17:15:00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수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수지와 박유천이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화제다.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과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자 배우인 수지가 주인공 물망에 올라 이슈가 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제)’의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빈과 한지민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으로 예정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작가 만취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인기 웹툰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내용부터 판타지를 표방하고 있기에 독자들은 이 웹툰의 만화적인 요소가 어떻게 드라마로 잘 표현될지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캐스팅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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