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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와 달달한 키스 “너는 나한테 그냥 너다” 고백

입력 | 2015-01-08 10:48:00

피노키오 사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화면 촬영


피노키오

‘피노키오’에서 박신혜와 이종석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7일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박신혜(최인하 역)와 이종석(기하명 역/최달포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종석은 박신혜에게 키스를 한 뒤 “미안해 하지마. 너는 나에게 송차옥 기자의 딸도 아니고 조카도 아니다. 너는 나한테 그냥 너다”고 고백했다.

이종석은 “이제 달포라고 불러도 된다. 기를 쓰고 노력하고 별 짓 다 해봤는데 아주 오래도록 그대로다.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는데 포기가 안 된다. 그러니까 우리…”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혜는 이종석의 말을 가로막으며 그에게 키스를 했다. 박신혜는 “나도 너랑 같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피노키오. 사진=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