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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육아 실력은? “20점” 알고 보니…

입력 | 2015-01-05 13:46: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가 엄태웅의 육아 실력에 점수를 매겼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하고 엄태웅과 딸 지온의 첫 합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엄태웅은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엄태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 지온이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예쁘장한 게 아니란 건 인정하는데 굉장히 매력 있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밥도 잘 먹는다. 흥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고 칭찬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엄태웅은) 다정한 사람이다. 남편으로서 기본은 하는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엄태웅의 육아 실력에는 “20점”이라고 혹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