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원전 자료 5번째 유출/동아닷컴db
원전 자료 5번째 유출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내부 자료가 5번째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해커로 추정되는 이들이 트위터에 유출한 원전 자료를 5번째 공개했다. 여기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의 내부자료 상당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우리는 국민을 사랑하는 원전반대그룹이다”라며 “국민 여러분 원전에서 빨리 피하세요. 12월 9일을 역사에 남도록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원전 자료는 15일과 18일, 19일, 21일 4차례에 걸쳐 공개된 바 있다.
앞서 9일은 한수원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있었던 날로, 당시 자료가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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