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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최종회 86분 편성, 박해진-김상중 묘한 눈빛교환

입력 | 2014-12-12 13:20:00

박해진 나쁜 녀석들 사진=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박해진 나쁜 녀석들

‘나쁜 녀석들’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최종회 예고 사진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측은 12일 출연 배우 박해진,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13일 방송될 최종회의 한 장면이다. 박해진과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은 비장한 표정으로 걷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박해진과 김상중은 묘한 눈빛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나쁜 녀석들’ 제작진은 “반(半)사전제작으로 진행된 ‘나쁜 녀석들’은 첫 촬영에 들어갈 시점 11부작 대본이 모두 나와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반에 등장한 복선들을 후반부에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최종회에서 그간의 의문들, 모두가 궁금해한 진실들을 제대로 담기 위해 86분 분량으로 제작을 하게 됐다.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볼거리를 선보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종회는 86분이라는 파격편성으로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해진 나쁜 녀석들. 사진=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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