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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학상 대상 최분임씨

입력 | 2014-11-20 03:00:00


동서식품은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제12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다산 정약용의 부인을 시적인 화자(話者)로 삼아 그리움을 표현한 최분임 씨(52·여·사진)의 ‘매조도를 두근거리다’가 선정됐다. 금상은 최선자 씨(56·여)의 수필 ‘몽당연필’, 이소현 씨(23·여)의 소설 ‘백야’, 박미정 씨(32·여)의 동화 ‘프레셔스, 넌 하이에나가 아니야’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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