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프리카TV 프로농구 중계 해설가 데뷔
아프리카TV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승현(35)이 아프리카TV 프로농구 중계 해설을 맡았다고 18일 밝혔다. 김승현은 18일 열린 kt-오리온스전을 시작으로 농구 해설가로 첫 걸음을 뗐다. 김승현은 2001∼2002시즌 한국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최우수선수상(MVP)과 신인상을 동반 석권하며 혜성처럼 등장해 프로농구 최고의 가드로 각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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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