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효주/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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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선수(19·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김효주는 11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에비앙 레벵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성공시켰다.
이날 김효주는 2위 카리 웨브(호주)를 4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또 김효주는 10언더파 61타를 몰아친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기록도 갈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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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